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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부동산 상담 수요↑"…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10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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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가를 위한 전문가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업계 최대 규모인 100명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말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자산배분, 기업금융(IB) 등 각 분야별 최고 베테랑들로 구성된다.
    이번 인원 확충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고객의 현장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고객의 니즈가 많은 세무, 부동산,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전문가들을 집중적으로 늘렸다. 또한, 가업승계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오피스지원팀 전문가들도 합류했다. 기존 멤버인 오건영 신한은행 단장,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전문가 이사,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부서장을 필두로 이번에 확충된 전문가들이 더 세밀한 컨설팅을 제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출범 이후 전국을 누비며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원 팀(One Team)컨설팅은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를 더욱 체계화하고 시스템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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