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대치맘 패러디' 불똥?…한가인 라이딩 영상 돌연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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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올라온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미친 스케줄,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현재 표출되지 않고 있다.
과거 영상이 갑작스럽게 비공개로 전환된 것을 두고 자녀들에 대한 악플이 쏟아진 것이 이유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아울러 개그우먼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가 흥행하면서 불똥이 튄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4개월 전 올라온 이 영상에는 한가인의 하루 일과가 담겼다.
그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자녀 아침 식사를 챙겼다. 그리고 서울 역삼동 소재 국제학교에 다니는 첫째 딸 등교를 위해 7시 30분에 신당동 자택을 나섰다.
한가인 딸은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딸이 비인가 국제학교에 다닌다고 전한 한가인은 "딸이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혹시 일반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 수업에 방해될 요소가 있을 것 같아 고민하다 국제학교에 입학시켰다"고 설명했다.
이후 오전 9시에 둘째 아들을 유치원에 등원시킨 한가인은, 오전 11시쯤 엄마들 브런치 모임을 위해 강남으로 출발했다. 그는 "또 강을 건넌다. (다른 엄마들이) 강남 쪽에 모여 있다"며 "이쯤 되면 이사 가야 하나 했는데, 저랑 남편은 강북 체질"이라고 말했다.
해당 모임을 마친 한가인은 아들 하원을 위해 다시 길을 나섰다. 이후 그는 딸을 하교시킨 뒤 수학학원으로 데려다 줬는데, 저녁식사는 차에서 딸과 함께 배달음식으로 해결했다.
한가인은 오후 7시쯤부터 자기 시간을 보내고, 오후 9시쯤 학원 수업을 마친 딸을 데리고 귀가했다.
1982년생 한가인은 2005년 만 23세에 네 살 연상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딸을, 2019년 아들을 얻었다.
한가인은 드라마나 영화등 배우로서의 활동을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하루에 12시부터 2시까지 딱 2시간 밖에 시간이 안나기 때문에 몇 개월씩 집을 비워야 하는 스케쥴을 소화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엄마라는 이름으로, 제이미맘 이소담씨의 별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는 일명 '대치맘'으로 분했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4세 자녀 제이미의 학원 등하원을 책임지며, 차 안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때웠다. 또한 영어가 섞인 말투를 구사하는가 하면, 아직은 어린 아이의 영재성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등장했다는 이유로 제이미의 제기차기 사교육을 위한 강사 면접을 보는 등 사교육 광풍을 풍자하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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