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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ONE, 트래블월렛과 맞손…외국인에도 멤버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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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과 26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CJ ONE 서비스를 트래블월렛 플랫폼과 연계해 내·외국인 회원 대상 서비스 제공, 회원 데이터 체계 공동 구축,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트래블월렛 앱에서 CJ ONE 바코드를 발급받으면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 메가MGC커피 등 CJ ONE의 제휴 브랜드 15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CJ ONE 멤버십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내국인 회원 대상으로 트래블월렛 CJ ONE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왼쪽)는 “트래블월렛과의 제휴는 내·외국인에게 원활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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