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팰리스트 데시앙, 수성구 학원가 이용 편리한 '초품아'

태영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수성구의 교육 인프라와 동구의 교통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옛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를 개발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00~117㎡ 크기의 중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커튼월룩, 고급 마감 특화 등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됐다.

주차 대수는 가구당 1.62대로 넉넉한 편이다. 사우나와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게스트 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오븐, 렌지후드 등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효신초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의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역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인근에 있다. 화랑로와 효신로 등을 통해 대구 주요 지역과 중심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입주는 올해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