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포레나해모로, 대전 2호선 전철 역세권…1주택자도 계약, 전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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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도마역(가칭)과 가깝다. 이 노선은 총연장 38.8㎞로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한다. 정거장 45곳과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되며 사업비만 1조5069억원이 투입된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이 있다.
주거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탈바꿈한다.
유성구 교촌동에 조성되는 나노·국가산업단지 수혜 지역으로도 꼽힌다.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산업을 유치하는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학군도 다양한 편이다. 대신중이 가까이 있다. 복수초를 비롯해 대전삼육초·버드내중·제일고도 반경 1㎞ 안에 있다.
인근에 유등천과 오량산이 있어 여가를 즐기기 좋다. 대전오월드를 비롯해 대전뿌리공원과 산림욕장도 반경 3㎞ 내 있다.
가구 내부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한다. 실내 벽에 설치되는 월패드, 온도조절·조명 스위치 등에 굿디자인 인증을 받은 ‘포레나 엣지룩’을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요가 등 개인운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골프트레이닝센터가 마련된다.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동 공간인 스포츠짐도 조성한다. 내부에 샤워룸과 라커룸도 계획돼 있다. 북카페를 비롯해 키즈카페, 스쿨스테이션이 들어서고 실버세대를 위한 시니어클럽하우스도 넣는다.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한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무인택배보관함이 마련된다. 입주민 보안을 위해 주차장 놀이터 등에 CCTV도 설치할 예정이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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