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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억 건물주' 김나영, 29억 한강뷰 오피스텔도 샀다 [집코노미-핫!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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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억 건물주' 김나영, 29억 한강뷰 오피스텔도 샀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2년 강남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김나영이 최근 한남동의 고급 오피스텔을 약 29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김나영은 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 전용 82.96㎡ 1가구를 29억540만원에 분양 계약한 이후 지난달 잔금을 치러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채권최고액 25억4400만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도 설정됐다. 채권최고액은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책정되는 만큼, 약 21억2000만원을 은행으로부터 빌려 오피스텔을 분양받았을 거로 추정된다.

    앞서 김나영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대지 181㎡·건물 212.3㎡)을 99억 원에 매입해 건물주가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브라이튼 한남 반조감도
    브라이튼 한남 반조감도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에서 지상 16층까지의 구조로, 한남오거리 대로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경의중앙선 한남역과 한남대교 강변북로 등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이 지역은 고급 주거단지가 밀집한 부촌으로 '나인원 한남'과 '한남 더힐' 등의 프리미엄 주거지와도 가까워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방송인 광희(본명 황광희)가 브라이튼 한남 전용면적 84.59㎡ 1가구를 28억2580만원에 분양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은 2021년 12월 같은 단지에서 전용 105.81㎡ 규모의 스카이펜트 타입을 약 45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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