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통신원 리포트=일본 신약개발 창출 능력의 변화와 대학의 연구력 김예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3.19 08:39 수정2025.03.20 0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많은 혁신적인 신약이 탄생했다. 대부분은 일본의 과학기술력을 살린 화학합성 의약품이었고, 그것이 일본의 강점이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의약품에 대한 니즈는 암이나 희귀질환 등 난치병이 중심이 됐고, 신약개발의 타깃도 암이나 난치병의 원인 유전자 등 보다 복잡한 것으로 바뀌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SK바이오팜, 벨기에 판테라社와 고순도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SK바이오팜이 벨기에 판테라(PanTera)사와 악티늄-225(Ac-225)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악티늄-225는 알파 입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방사성의약품(RPT, Radiopharmace... 2 반도체도 모자라 이번엔…'타도 한국' 또 칼 뽑은 대만 대만이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에 이어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에서도 '타도 한국'에 나설 전망이다. 대만 정부가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 3 오는 4월 새 수장 맞는 다이이찌산쿄, ADC 1위 독주 이끈다 세계 1위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 일본 다이이찌산쿄의 오쿠자와 히로유키 사장(62·사장)이 오는 4월&nbs...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