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환 박사, 국내 최초 <전기자동차 화재 · 폭발 원인 분석과 안전성 확보> 출판
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포비아 현상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국환 박사의 저서 ‘전기자동차 화재·폭발 원인 분석과 안정성 확보’가 국내 최초로 출판됐다.

전기자동차 화재 및 폭발로 인한 문제는 생명의 안전성은 물론 전기차 산업의 발전과 성장에도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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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서 <전기자동차 화재·폭발 원인 분석과 안전성 확보>는 전기자동차 화재 및 폭발에 대해 전반적인 공학적 메커니즘과 시스템적 시각에서 철저한 원인분석과 원인·현상과의 연관성(연계성) 즉 사실관계를 과학기술적으로 심층 분석한 종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현재의 해결방법을 비롯한 저자의 창의적인 새로운 해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예시를 제시하고 있다.

전기차의 화재·폭발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근본적 한계와 제조상의 결함, BMS(배터리 관리시스템)의 불완전성과 전기차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운전 습관, 도로 상태, 갖가지 외란을 비롯한 배터리 자체의 지속적인 피로도 누적 등 여러 다양한 그리고 복합적인 요인들로 비롯된다.

본 저서는 전기자동차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종합적 기초 자료로 전기자동차와 2차전지 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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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공학자, 발명가로 활동중인 저자 이국환은 한국공학대 교수와 ㈜대창그룹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우자동차 연구소, LG전자 중앙연구소 및 한국공학대에서 기계시스템 및 부품·소재, 전자·정보통신, 모빌리티, 이차전지, 환경·에너지, 의료기기 산업 등에서 다양한 융․복합기술 분야의 첨단 R&D, 제품개발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저서로는 <이차전지 공정 제조기술>을 비롯한 82권의 관련저서를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