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알츠하이머 등 CNS 제품군, 새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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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플러스정은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과 메만틴염산염 성분의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부광약품을 포함한 8개사가 공동 개발했다. 지난 1일 건강보험 급여 적용과 동시에 출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의 품목허가는 지난해 12월 27일에 받았다.
아리플러스정은 기존 치료제와 달리 두 성분을 하나의 정제에 담아,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부광약품은 이번 아리플러스정 출시로 기존의 CNS 제품군과 함께 중추신경계(CNS) 전문제약사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CNS 전문 영업·마케팅 조직인 CNS 사업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라투다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34개 이상 종합병원에서 처방 중이며, 삼성서울병원, 충남대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 심의가 진행 중이다.
부광약품은 라투다 이외에도 불면증 치료제 '잘레딥(잘레플론)', 우울증 치료제 '익셀캡슐(밀나시프란염산염)', 뇌전증 치료제 '오르필(발프로산나트륨)' 등 다양한 CNS 분야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종합병원과 신경과 의원, 중증 치매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까지 마케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3년 내로 CNS 분야에서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로, CNS 제품군을 부광약품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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