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의 '머스크 밀어주기'…백악관서 테슬라 드라이브 입력2025.03.12 18:27 수정2025.03.12 18:27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테슬라 차를 시승하고 구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테슬라 불매 운동으로 위기에 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지원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테슬라 매장과 충전소를 공격하는 행위를 ‘테러리즘’으로 간주하고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머스크 CEO가 테슬라 모델S 세단에 함께 탑승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발효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부과하겠다고 한 25% 관세가 현지시간 12일 0시1분(한국시간 12일 오후 1시1분)부터 발효됐다. 이에 따라 한국도 처음으로 ‘트럼프 관세’ 영향을 받게 ... 2 中·캐나다 이어 유럽도 '맞불 관세'…트럼프 "더 올릴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불과 50여 일 만에 세계가 관세 전쟁의 소용돌이에 본격적으로 빠져들었다. 미국이 12일 전 세계를 상대로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를 시작하자 유럽연합(E... 3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도 수입하라"…한국 압박하는 美 미국 농축산업계가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소고기 수입 금지를 골자로 한 한국의 각종 농산물 검역 제도가 ‘불공정 무역 관행’에 해당한다는 의견서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제출했다. 미국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