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과반 이상 "트럼프, 러시아와 지나치게 밀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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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미국 성인 14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6%가 이 같이 답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기적 안보를 보장하고 광물 자원 개발에 참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4%에 그쳤다.
한편, 정치 성향별로는 공화당 성향의 3분의 2, 민주당 성향의 5분의 1이 이 같은 방안에 동의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