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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만원 날렸다"…중고 거래 사기 피해 고백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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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샀는데, 판매자가 잠적"
    중고 사기 피해 건수 느는 추세
    사진=KBS
    사진=KBS
    배우 남보라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

    15일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는 배우 남보라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 사연을 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는 남보라의 동생들이 "언니가 꼼꼼하고 야무진 면도 있지만, 허술하고 허당미가 있다"라고 하자, 남보라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다던가"라며 인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남보라는 "최근 145만원을 사기당했다"라며 "김밥 800줄이 시작이었다. 쉽게 썰고 싶어서 절단기를 샀는데, 정가로 사면 너무 비싸서 중고 거래로 샀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입금했는데 판매자가 잠적을 했다"며 "물건이 안 온 것도 화가 나는데 김밥 800줄을 손으로 썰어야 하는 게 더 화가 났다"고 토로했다.

    최근 중고 거래가 늘면서 배우 남보라가 겪은 유사한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 더치트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고 거래 피해 건수는 2020년 24만5500건에서 2024년 36만4643건으로 급증했다. 피해 금액 역시 2020년 1862억5000여만원에서 2024년 3565억1000여만원으로 약 2배가 됐다.

    지난해 기준 피해자 연령대는 중고 거래를 활발히 이용하는 20대(36.4%)·30대(26.8%)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피해 사례로는 사칭·피싱 사이트를 통한 사이버 사기나, 재화·서비스 미공급 등 계약 불이행 건수도 많다고 알려졌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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