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을 넘어 모두의 별이 된 화가 수잔 발라동 유승목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5.03.27 08:19 수정2025.03.27 10: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수잔 발라동 회고전 금기를 깬 여성화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유승목 구독하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밥 딜런의 이유 있는 저항, 3대 명장면과 패션 코드 대해부 기타 하나 매고 뉴욕을 헤매는 촌뜨기 싱어송라이터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유일한 가수가 되기까지 어떤 발자취를 남겼을까. 밥 딜런의 젊은 날을 보여준 티모테 샬라메의 연기는 인상 깊다.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에서 주목... 2 루마니아 혁명의 나비효과...크리스티안 머첼라루의 음악 여정 40대의 나이에 이처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거친 지휘자를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공산권이던 루마니아에서 태어나 미국, 독일을 거쳐 프랑스 국립 악단을 이끌게 된 미국인,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공연과 그래미... 3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블랙홀의 신비는 음악과 닮았어요” '리스트의 환생', '피아노의 젊은 황제'.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이자 이 대회 역대 네 번째 그랑프리 수상자인 1997년생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에게 붙는 수식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