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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사업체 임금인상 특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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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1. 주요 분석결과

    가. 2024년 상용근로자 연 임금총액 4,917만원, 전년 대비 2.9%, 2020년 이후 16.5% 인상

    나. 2024년 300인 이상 연 임금총액, 초과급여를 제외하고도 7,000만원 넘어

    다.

    2024년 전기·가스‧증기업 연 임금총액 8,870만원으로 가장 높아, 5년 만에 금융·보험업(8,860만원) 앞질러

    라. 2011년 이후 누적 시간당 임금 인상률 71.1%, 임금총액 인상률 54.4%보다 높고, 물가상승률(27.1%)의 2.6배에 달해

    2. 결론

    1. 주요 분석결과

    가. 2024년 상용근로자 연 임금총액 4,917만원, 전년 대비 2.9%, 2020년 이후 16.5% 인상

    □ (연 임금총액) 2024년 상용근로자(1) 연 임금총액(2)(정액급여(3)+특별급여(4), 초과급여 제외)은 4,917만원으로 전년(4,781만원) 대비 136만원(2.9%), 2020년(4,222만원) 대비 695만원(16.5%) 인상

    (1) 상용근로자 : 고용계약기간이 정해지지 않거나 1년 이상인 임금근로자. 이하 분석은 모두 상용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음.

    (2) 연 임금총액 : 초과급여를 제외한 월평균 임금총액을 연간으로 환산한 금액

    (3) 정액급여 : 기본급과 통상적 수당, 기타수당 등으로 지급한 총액

    (4) 특별급여 : 성과급, 상여금 등으로 지급한 총액을 말하나, 주로 성과급의 크기에 따라 변동

    ○ (2024년) 2024년 연 임금총액(정액급여+특별급여) 인상률(2.9%)은 2023년 2.8% 보다는 소폭(0.1%p) 높아짐.

    - 이는 2023년 2.9% 감소했던 특별급여가 2024년에는 0.4% 증가하며, 동 기간 정액급여의 인상률 둔화(’23년 3.8%→’24년 3.2%)를 소폭이나마 상쇄시킨 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됨.

    ○ (2020~2024년) 비교기간을 2020년 이후로 확장하면, 2020년 4,222만원이던 상용근로자의 연 임금총액은 2024년 4,917만원으로 16.5% 인상

    - 임금 구성항목별로 살펴보면, 정액급여는 2020년 이후 3~4%대의 안정적 인상률을 보이며, 최근 4년간 15.5% 인상

    - 반면, 2021~22년 각각 10% 넘는 인상률을 보였던 특별급여는 2023년 2.9% 감소한 뒤, 2024년 0.4% 반등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임.

    - 그럼에도 2020년 이후 2024년까지의 특별급여 누적 인상률은 22.9%로 정액급여 인상률(15.5%)보다 7.4%p 높았음.

    나. 2024년 300인 이상 연 임금총액, 초과급여를 제외하고도 7,000만원 넘어

    □ (사업체 규모별) 2024년 300인 이상 사업체 연 임금총액은 7,121만원, 300인 미만은 4,427만원으로 나타나, 300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연 임금총액이 처음으로 초과급여를 제외하고도 7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됨.

    ○ (임금수준 변화) 300인 이상 사업체 연 임금총액은 2020년 5,995만원으로 6,000만원대에 근접한 이후 2024년 7,000만원을 넘어섰으며, 300인 미만 연 임금총액은 2021년 4,000만원을 넘어선 이후 꾸준히 인상되어 2024년 4,000만원 중반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남.

    다.

    2024년 전기·가스‧증기업 연 임금총액 8,870만원으로 가장 높아, 5년 만에 금융·보험업(8,860만원) 앞질러

    □ (업종별 임금 수준) 2024년 업종별 연 임금총액(정액+특별급여)은 전기·가스·증기업이 8,87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숙박·음식점업은 3,084만원으로 가장 낮아, 업종 간 최대 임금격차는 5,786만원에 달했음.

    ○ 2024년 전기‧가스‧증기업 연 임금총액(8,870만원)은 2019년 이후 5년 만에 금융‧보험업(8,860만원)보다 높게 나타남.

    ○ 2023년 연 임금총액 하위 3개 업종은 숙박‧음식점업(3,084만원), 사업시설‧지원‧임대업(3,314만원), 부동산업(3,788만원) 순으로 나타남.

    ○ 이로 인해 2024년 업종 간 최대 임금격차는 5,786만원에 달했음.

    라. 2011년 이후 누적 시간당 임금 인상률 71.1%, 임금총액 인상률 54.4%보다 높고, 물가상승률(27.1%)의 2.6배에 달해

    2. 결론

    □ 2024년 상용근로자 연 임금총액 인상률은 지난해(2.8%)보다 소폭 상승한 2.9%였으며, 시간당 임금 인상률은 이보다 높은 3.5%로 분석됨. 또한, 300인 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 연 임금총액은 처음으로 초과급여를 제외하고도 7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➊ (연 임금총액) 2024년 상용근로자 연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 4,917만원, 전년 대비 136만원(2.9%) 인상, 2020년 이후 최근 4년 간 695만원(16.5%) 인상

    - 특별급여가 반등(’23년 –2.9% → ’24년 0.4%)하면서 2024년 연 임금총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23년 2.8% → ’24년 2.9%)

    ➋ (사업체 규모) 300인 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 연 임금총액, 처음으로 초과급여를 제외하고도 7천만원을 넘었음.

    - 2024년 300인 이상 연 임금총액 7,121만원(전년 대비 2.2%↑), 300인 미만 연 임금총액 4,427만원(3.0%↑)

    - 2023~24년 300인 미만 임금 인상률은 300인 이상보다 높았으며, 이로 인해 300인 이상 대비 300인 미만 사업체 임금수준은 2년 연속 소폭 상승

    ➌ (업종) 2024년 전기·가스‧증기업 연 임금총액 8,870만원으로 가장 높아, 5년 만에 금융·보험업(8,860만원) 앞질러

    - 업종간 연 임금총액 최대 격차 약 5,800만원(전기·가스‧증기업 8,870만원 vs. 숙박·음식점업 3,084만원)

    ➍ (시간당 임금) 근로시간을 반영한 2024년 상용근로자 시간당 임금은 26,505원으로 2023년 25,604원 대비 3.5% 인상

    - 2011년 이후 누적 시간당 임금 인상률은 71.1%로 연 임금총액 인상률 54.4%보다 높고, 물가상승률(27.1%)의 2.6배에 달해

    - 임금총액 인상률은 우리 실근로시간의 급격한 감소를 반영하지 않아 임금 인상률 과소계상, 2011년 이후 시간당 임금 인상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았던 적 없어

    □ 2024년 300인 이상 사업체 임금이 7천만원을 넘어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는 여전히 컸으며, 그 격차는 대기업의 높은 성과급 등 특별급여 인상으로 인해 2020년 이후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남.

    ⇒ 연공형 임금체계와 대기업 중심 노동운동으로 지나치게 높아진 대기업 임금을 안정시키고, 고임금 근로자에 대한 과도한 성과급 지급은 자제해야 할 것임.

    특히, 최근 우리 노동시장의 급격한 근로시간 단축이 눈에 띄지 않는 더 큰 폭의 실질적 임금 상승을 유인해 왔으나 생산성 향상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생산성 제고를 위한 노사 모두의 노력이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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