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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감자 후 184억 유상증자"…지엔코, 하한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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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엔코가 급락하고 있다. 90% 비율 무상감자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지엔코는 전장 대비 73원(29.8%) 내린 1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코는 하한가에 거래를 시작한 후 잠시 174원까지 올랐지만, 다시 가격제한폭 하단까지 밀렸다.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지엔코는 10대 1 주식병합 방식의 90% 감자도 결정했다.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이에 따라 총 주식 수는 1억800만8044주에서 1080만804주로 줄어든다.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신주는 1420원에 총 1300만주가 발행된다. 신주 발행을 통해 확보한 184억6000만원은 대부분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된다. 신주 발행 주식은 감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주 발행가격은 무상감자와 할인율(25%)을 반영해 정했다. 감자 전 예정발행가액은 142원이다.

    지엔코는 오는 6월 11일 구주주 청약을 진행한다. 구주 1주당 약 1.2주를 배정하고, 구주주 청약 이후 발생한 실권주는 일반공모를 통해 모집한다. 주관은 SK증권이 맡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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