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AZ와 2조원 규모 계약으로 특허 불확실성 해소돼"-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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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전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인 메드이뮨(MedImmune)과 3개의 SC 제형 의약품을 개발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총 계약 규모는 2조원이며, 계약금은 영국에서 개발할 의약품 2개에 대해선 각각 365억원, 미국에서 개발할 1개에 대해선 290억원이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머크의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SC의 매출액과 비교해 계약 규모 및 계약금이 역대 최대 수준”이라며 “할로자임의 특허 분쟁으로 불확실성이 발생됐다면 불가능한 계약조건”이라고 말했다. 그가 특허 분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한 이유다.
미국에서 개발할 면역관문억제제의 임핀지(더발루맙)으로 추정됐다. 엄 연구원은 “유의미한 매출을 보이는 경쟁약물인 티센트릭(아테졸리주맙) SC가 영국에 출시된 뒤 3개 분기만에 32%의 SC 전환에 성공했다”며 “임핀지의 SC 개발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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