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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성 아쉽다" 증권가 평가에…JYP엔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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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사 블루개러지 실적 부진
    가수 박진영./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가수 박진영./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JYP엔터는 전일 대비 4000원(5.74%) 하락한 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6만45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매도세가 몰릴 것으로 풀이된다. 4분기 JYP엔터의 매출액은 19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3% 감소했다. 컨센서스(389억원)에 다소 부합했지만, 매출이 증가폭에 비하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일본 콘서트 매출액이 공연된 분기에 반영됐다. 2024년부터 나뉘어 반영되던 중국 음원 매출도 일시에 반영돼 매출은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MD 사업 매출도 콘서트, 팝업스토어 확대로 늘어났다"고 했다. 다만 '더딴따라' 제작비 일부(47억원), 블루개러지 영업손실 때문에 수익성이 훼손됐다.

    이날 하나증권은 JYP엔터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4000원에서 9만원으로 낮췄다. 이기훈 연구원은 "수익성 회복을 확인하기 전까지 주가는 다소 조정을 거칠 전망"이라며 "JYP엔터를 엔터주 최선호주에서도 제외한다. 2분기부터 디어유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 에스엠의 성장성이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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