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무조건 싸게'…알뜰폰 이용자들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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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성향 보이는 통신 3사-알뜰폰 이용자들
컨슈머인사이트, 통신 서비스 이용 성향 조사 결과
통신 3사 '쉽고 편하게' vs 알뜰폰 '시간·노력 들여서'
비통신 서비스 가치도 통신 3사는 24%, 알뜰폰은 8% 그쳐
컨슈머인사이트, 통신 서비스 이용 성향 조사 결과
통신 3사 '쉽고 편하게' vs 알뜰폰 '시간·노력 들여서'
비통신 서비스 가치도 통신 3사는 24%, 알뜰폰은 8% 그쳐
이동통신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 통신 서비스 이용 성향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4세 이상 휴대폰 이용자 3만324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정 통신사 이용에 대해서도 성향 차이가 뚜렷했다. 결합 혜택을 위해 특정 통신사에 ‘묶여도 괜찮다’는 응답이 통신 3사 이용자는 80%에 달했지만 알뜰폰 이용자는 38%에 그쳤다. 오히려 알뜰폰 이용자 62%는 결합 혜택이 있어도 특정 통신사에 ‘묶이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통신 3사 이용자는 특정 통신사를 오래 유지하며 혜택을 극대화하려는데 비해 알뜰폰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이동하며 최적의 요금제를 직접 선택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통신 3사 이용자와 알뜰폰 이용자는 사용하는 네트워크 기반이 동일하고 고객 이동이 가능한 동일 산업 안에 있지만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처럼 별도로 작동하는 특성이 보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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