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종호 "타이어·車부품 넘어 종합 테크기업 도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사장
    한국타이어 등을 자회사로 거느린 한국앤컴퍼니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해 모빌리티 플랫폼, 초소형 정밀기계, 데이터센터 열관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투자를 추진한다. 자동차 부품을 넘어 종합 테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박종호 "타이어·車부품 넘어 종합 테크기업 도약"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사장·사진)는 18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술 집약형 비즈니스 중심으로 바꿀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 초 세계 2위 열관리 솔루션 기업인 한온시스템 인수를 마무리해 그룹 덩치를 10조원(공정자산 기준)에서 27조원으로 불렸다. 재계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올해 처음 재계 순위 30위 안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박 사장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하이테크 기업으로 한 번 더 점프하려면 그에 걸맞은 신무기를 갖춰야 한다”며 “CVC를 설립한 뒤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분야 등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박종호 "ESS·로봇 정조준…타이어 넘어 배터리에도 Hankook 새길 것"

      한국타이어의 뿌리는 효성그룹이다. 창업자인 고(故) 조홍제 회장은 1985년 큰아들 고 조석래 회장에게는 화학이 주력인 효성을, 둘째 아들 조양래 회장에겐 한국타이어를 넘겼다. 그때만 해도 한국타이어는 자그마한 자동...

    2. 2

      "필요한 투자는 아끼지 말라"…공직경력 12년 '재무통' CEO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61)은 일반적인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는 다른 길을 걸었다. 첫 직장은 공직이었다. 대학(서울대 경제학과)을 졸업한 바로 그해(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세청, 재정경제...

    3. 3

      조현범 "한온시스템, 3년 안에 경영 정상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사진)이 지난 1월 인수를 완료한 한온시스템의 경영 정상화를 3년 내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수익이 줄고 연구 인력이 탈출하던 한온시스템의 잘못된 관행을 분석하고 연구개발(R&D)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