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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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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본사(LG 트윈타워).사진=LG화학
    LG화학 본사(LG 트윈타워).사진=LG화학
    LG화학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올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긍정적 투자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5.62%) 오른 24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LG화학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9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615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 증권사 이동욱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 영업손실이 7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규모를 줄일 것"이라며 "스티렌모노머(SM), 에틸렌옥시드(EO), 에틸렌글리콜(EG) 등 범용 제품에 대한 구조조정 효과가 발생했고 자동차용 ABS 등 고부가 제품이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12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1.4% 증가할 전망"이라며 "메탈가 역래깅 효과가 감소했고 양극재 플랜트 가동률 최적화로 고정비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은 10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메탈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되고 신규 2170 원통형 배터리 출하(테슬라 모델Y 주니퍼)가 발생할 전망인 데다 전분기 발생한 약 3000억원의 재고 관련 일회성 비용이 제거된다"고 강조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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