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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주가 빼고 다 좋다…실적 개선세 계속"-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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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 분석
    샤오미 전기차 판매량 및 중국 시장점유율. /자료=CPCA,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샤오미 전기차 판매량 및 중국 시장점유율. /자료=CPCA,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키움증권은 20일 샤오미(Xiaomi)에 대해 전기차 사업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만큼 단기적으로는 높은 변동성에 유의해야 하지만, 실적과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주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 1090억위안, 영업이익 8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9%, 76%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전기차 사업 모두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이구환신' 효과로 인해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올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1억8000만대 수준이 예상된다"며 "한편 2027년 판매량은 2억대를 목표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와 혁신사업 매출은 167억위안을 기록했다. 그는 "SU7의 흥행 성공으로 인해 올해 중반 출시 예정인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반영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견조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스마트폰 프리미엄 전략, IoT 기기의 글로벌·중국 확장과 전기차 성장세가 중장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미래 인공지능(AI) 기기와 휴머노이드 기대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단기 변동성은 부담이다. 그는 "전기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상태여서 높은 변동성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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