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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선불결제 진출…"게임 플랫폼 활성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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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가 선불 결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스토브페이’ 법인을 설립하고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선불업) 등록을 완료했다. 스토브페이는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인 스토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 ‘스토브캐시’를 발행·관리하고 이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는 페이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현재 스토브가 제공하는 게임은 2900개가 넘는다. 최근에는 인기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아랑전설’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1000만 장 넘게 팔린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도 조만간 스토브에서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의 결제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 송민철 스토브페이 대표는 “스토브 플랫폼 사용자와 입점사 모두 스토브페이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전자금융거래법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단계적으로 스토브페이만의 특화된 영역을 개발해 사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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