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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결혼 22만건 넘어…증가율 15%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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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결혼으로 새로 탄생한 부부가 22만 쌍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에 비해 15% 늘었다. 사상 최대 증가율이다. 한 해 70만 명씩 태어난 ‘2차 에코붐 세대’(1991~1995년생)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영향이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2만2412건으로 1년 전보다 14.8%(2만8755건) 늘었다. 증가율은 197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다. 증가폭은 1996년(3만6427건) 후 28년 만에 가장 크다.

    2023년 기준 신혼부부는 결혼 후 평균 18개월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 지난해 혼인 건수가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한 만큼 적어도 2026년까지는 출산율이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남정민/정영효 기자 peux@hankyung.com
    정영효 기자
    한국경제신문 정영효 도쿄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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