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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립극단,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로 창단 첫 서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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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립극단 '현 여름밤의 템페스트'
    2024년 7월 창단 후 첫 서울 공연

    셰익스피어 대표작 '한여름 밤의 꿈'과 '템페스트' 섞어
    김낙형 예술감독이 연출 맡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충북도립극단,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로 창단 첫 서울 공연
    충북도립극단이 2024년 7월 창단 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공연을 연다. 지난해 창단기념공연으로 선보인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로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인 ‘한여름 밤의 꿈’과 그의 마지막 작품인 ‘템페스트’를 절묘하게 엮은 공연이다. 요정들과 정령들의 환상적 세계를 아름답게 구현한 무대가 특징이다.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지난해 10월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려 호평 받았다.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 김낙형은 대한민국연극제 예술감독, 순천시립극단 상임 연출을 역임한 연출가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 동아연극상 연출상, 카이로국제실험연극제 대상 등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맥베스’, ‘웃음의 대학’, ‘갈매기’, ‘관객모독’ 등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초로 '템페스트'의 남자 주인공 '프로스페로'를 여성 ‘프로스페라’로 각색한 인물이 등장한다. 원작 속 부녀 관계를 모녀 관계로 바꿔 고정관념을 뛰어넘고 애절함을 더한다. 시즌 단원 13명, 청년연수 단원 13명과 객원 단원 4명까지 총 30명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충북도립극단의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티켓은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공연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구교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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