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꽃길' 중구 '감성가로'…서울 거리 봄맞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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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오는 11월까지 주요 도로변에 다양한 꽃을 심는 ‘사계절 꽃길 조성 사업’을 펼친다. 올봄 수선화, 데이지, 꽃양귀비, 금작화, 루피너스 등 각양각색 봄꽃이 송파대로와 올림픽로 등에서 화사하게 피어난다. 이달 중순부터는 종합운동장역~몽촌토성역 구간, 잠실역사거리 및 가락시장역사거리 교통섬 등에 2000㎡ 규모 꽃밭을 꾸민다. 다음달에는 오금로, 백제고분로 등 8개 도로에 걸이형 화분 700여 개를 설치한다. 지난해 ‘송파대로 명품거리 사업’의 하나로 개장한 잠실 호수교 전망쉼터에는 대형 화분을 놓는다.
중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거리를 아름답게 꾸미는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1인 혹은 1개 팀당 1개소의 ‘감성 가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공모전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감성 가로는 가로변 등 흔히 볼 수 있는 보행 공간을 이색 테마 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서울시 사업이다.
오유림/권용훈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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