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원유 수입하는 中정유업체 첫 제재…WTI 1.7% 상승[오늘의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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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0달러(1.64%) 오른 배럴당 68.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월물 WTI는 1.16달러(1.73%) 상승한 68.0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는 1.22달러(1.72%) 오른 72달러를 기록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 티팟 정유업체들의 이란산 원유 구매가 이란 정권에 경제적 생명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예멘의 후티 반군과 같은 테러 단체 지원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제재에 반대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라크 등 7개 회원국의 초과 생산분을 상쇄하기 위해 추가 감산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내년 6월까지 월간 18만9000~43만5000배럴 수준의 감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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