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웃돌 전망"-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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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권사 이민재 연구원은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각각 2배와 0.3배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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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채 발행 한도는 2028년 초 2배(기존 6배)로 줄어드는데 부채비율은 2027년 말 305%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향후 한전법 개정을 통해 사채 발행 한도를 유지할 계획(6배)이 아니라면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은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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