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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어로 유증 여파…한화, 프리마켓서 7% 급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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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여파에 지주사 한화 주가가 21일 대체거래소 프리마켓에서 8% 가까이 급락 중이다.

    이날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20분 현재 프리마켓에서 한화는 전날 정규장 종가 대비 7.58% 내린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만9000주가량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실시한 유상증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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