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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법무 전문가 대거 영입…대륜, 해외 진출 기업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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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무역·관세 전문가 등 합류
    韓기업 해외 진출 맞춤 자문 강화

    "세계 법조 시장 경쟁력 확보 목표"
    21일 법무법인에 합류한 김미아 변호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재윤 변호사, 김대륜 관세전문위원, 명재호 관세전문위원, 최영진 변호사./사진=법무법인 대륜
    21일 법무법인에 합류한 김미아 변호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재윤 변호사, 김대륜 관세전문위원, 명재호 관세전문위원, 최영진 변호사./사진=법무법인 대륜
    법무법인 대륜이 해외 법무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증가에 발맞춰 해외 법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1일 대륜은 최영진·김미아·이재윤 변호사와 명재호·김대륜 관세전문위원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국일 대륜 경영총괄대표는 “이번 해외 법무 전문가 영입은 단순한 인력 보강을 넘어 세계 법조 시장에서 대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최 변호사는 베트남과 캐나다에 기반을 둔 해외 기업 인수 자문을 맡아온 인수합병(M&A) 전문가다. 그는 국제 무역 관련 분쟁 해결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자문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중재소 중재 대리를 수행했으며, 국내 지자체의 해외 사무소 설립도 지원한 경험이 있다.

    김 변호사는 비자 및 이민법 분야의 법률 자문을 담당한다. 그는 해외 진출 과정에서의 행정 절차 조율은 물론, 일반행정사와 외국어번역행정사 자격을 바탕으로 해외 인재 유치와 국제 계약 등 전반적인 비즈니스 자문을 맡는다.

    이 변호사는 기업 간 무역 분쟁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는 국제무역사 자격을 갖췄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출신으로 국내 산업·무역 관련 법령은 물론 해외 입법례에 대한 자문도 수행해왔다.

    명 전문위원은 여러 기업에서 무역 심사를 총괄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대륜에서는 관세, 대외무역, 외환거래 등 국제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 전문위원은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통관 및 세관 조사 대응을 담당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정청구 및 전략물자 수출 관련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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