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쓰레기 소각 원인 추정"…김해 산불 '대응 2단계' 발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남 김해 한림면 안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산림청은 23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김해 한림면에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김해 산불 진화율은 20%다. 이곳 진화율은 전날 밤까지 50%에 머물렀지만, 일몰로 헬기가 뜨지 못해 진화 작업이 더뎌지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헬기 4대와 인력 228명, 차량 35대를 투입해 총력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 기온은 5.2도, 습도는 70%로 초속 1.2m의 남동풍이 불고 있다. 전체 화선은 3.44㎞로 이 중 2.77㎞를 진화하고 있다. 화재 영향 구역은 약 70ha다.

    이 불로 인근 마을 주민 98가구, 148명이 대피했다. 산림청은 김해 산불 원인을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4명 사망' 산청 산불 "우리 살리려다 돌아가신 분들 생각하면…"

      "우리 살리려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산청군 시천면 원리 국동마을 김필순 할머니(87)는 눈물을 훔치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이같이 말했다. 이 보도에서 김...

    2. 2

      경남 산청 산불 사흘째, 헬기 30대 투입…진화율 25%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며 불길을 잡기 위한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산림청은 23일 일출 시각에 맞춰 헬기 30여 대를 투입했으며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3. 3

      [속보] 정부, '대형산불'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22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 지원을 위한 것이다.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