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대형산불 안동으로 확산…산림당국 "강풍에 길안면 덮쳐" 입력2025.03.24 16:42 수정2025.03.24 16: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경계지인 안동까지 확산했다.2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산불이 의성군 점곡면에서 인접한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야산으로 번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尹대통령 내달 14일 첫 정식 형사재판…최상목·조태열 증인신문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다음 달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4일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 2 영남권 덮친 화마에 공중·지상 총력전…건조한 강풍에 긴장 진화율 대부분 60∼70% 그쳐, 오전 비 예보에도 강수량 부족부상자 3명 증가, 이재민 2천700명, 산림 8700ha 피해영남지역을 덮친 대형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산림 당국이 진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 3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다시 불출석…과태료 300만원 법원 증인 소환에 안 응해…앞서 재판부에는 불출석 신고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들 재판에 증인으로 또다시 출석하지 않았다.재판부는 이 대표에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