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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에서 생맥주 마시며 야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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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KBO·하이트진로 협업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하이트진로와 CGV가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CGV는 올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업무협약을 맺고 프로야구 주요 경기를 극장에서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일요일마다 두 경기를 중계하며 입장료는 일반관은 2만원, 삼면이 펼쳐진 스크린X관은 2만5000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CGV 60개 극장에서 켈리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CGV 인천에서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켈리 브랜드 존을 운영한다.

    CGV 등은 영화 관객 감소에 따라 스포츠를 중계하거나 콘서트 실황을 선보이며 새로운 수입원을 찾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전무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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