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까지 넘보는 中 완구기업…'콜라보' 제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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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마트, 디즈니와 IP 콜라보 제품 선보여
팝마트 코리아는 자사의 인기 IP '디무'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들을 결합한 '디무 월드 x 디즈니 시리즈'와 '메가 저스트 디무 미키 마우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디무 월드 x 디즈니 시리즈'는 디무 특유의 귀여운 매력과 도날드덕, 구피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메가 저스트 디무 미키 마우스'는 미키 마우스로 변신한 디무를 표현한 대형 피규어로 400%(약 28cm)와 1000%(약 70cm)로 구성했다. 자석으로 부착 가능한 머리띠와 파츠 등이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팝마트 코리아는 명동 테마샵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3층 포토존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디무 월드 x 디즈니 시리즈’ 구매 고객 등 특정 조건 달성 시 포토 프레임 이용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신제품을 포함한 디무 시리즈 또는 디즈니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디무 엽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은품은 소진 시까지 제공되며, 명동 외 다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는 3월 28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팝마트 코리아 관계자는 “디무는 매 시리즈 출시마다 품절을 기록할 정도로 팝마트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기에 이번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동 매장에 마련된 특별한 공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팝마트의 예술적인 아트 토이를 더욱 친근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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