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캣츠아이' 멤버 라라, 동성애자 커밍아웃 "8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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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는 24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8살 때부터 이런 정체성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본인이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라 고백했다. 그는 발표 이전 가족들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사람들이 나를 받아들일지 몰라서 무서웠다"면서 "합격 가능성을 망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라라는 "이건 내 일부분이며 전혀 부끄럽지 않다, 스스로 자랑스럽다"라며 "나를 지지해 주는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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