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줄잇는 'SUV 전성시대'…"연비걱정 없다, 주말엔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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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가장 많이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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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 SUV가 세단 추월
지난해 국내 SUV 신차 등록 대수는 81만4389대(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집계)로 10년 전인 2015년(47만6854대)보다 70.1% 늘었다. SUV 신규 등록 대수는 2017년(51만187대) 처음 50만 대를 넘어선 이후 2년 만인 2019년(61만3508대) 60만 대를 돌파했다. 2020년 71만7814대, 2023년 80만2974대 등 매년 성장세를 거듭했다.베스트셀링카 역시 SUV 차지다. 작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는 기아 쏘렌토로 9만5000대 넘게 팔렸다. 싼타페(7만8609대)와 스포티지(7만2980대)가 3, 4위에 올랐다. 2위인 레저용 차량(RV) 카니발(8만2309대)까지 더하면 1~4위 모두 SUV와 RV였다.
◇ 고성능 전기·하이브리드 SUV 쏟아져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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