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에 마이바흐 전시장 준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시장 판매량 세계 3위
하반기 새 라인업 'SL' 출시
한국시장 판매량 세계 3위
하반기 새 라인업 'SL' 출시

벤츠 딜러사 HS효성더클래스는 서울 압구정동에 세계 최초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을 건설하고 있다.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로 최고가 차량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차량 가격은 최소 3억원이 넘는다.
ADVERTISEMENT

지난해 기준 한국은 세계 마이바흐 판매량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에 2596대가 팔려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벤츠코리아는 2004년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를 시작으로 국내 최상위 럭셔리 세단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2015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최신 기술력과 마이바흐가 갖춘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했다.
ADVERTISEMENT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