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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혹도 안 됐는데…김재중, 할아버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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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재중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가수 김재중 /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가수 김재중(39)이 '할아버지'가 된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재중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다"며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된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재중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함을 알렸다.

    김재중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3살에 8명의 딸이 있는 가정에 입양됐다며 가족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동방신기로 활동한 당시에 친모의 연락을 받고 입양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제가 입양됐다는 사실을 가족은 알고 있었지만, 저한테만 비밀로 했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막내 누나와 나는 한 살 터울이지만 실제로는 10개월 차이다. 그런데 동네에 입양 소문이 날까 봐 누나는 본인의 진짜 생일을 한 번도 축하받은 적이 없다. 성인이 된 후에야 (생일을) 챙길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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