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故 김새론 장례비 전액부담? "가짜뉴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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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의 장례비를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지불했다는 '가짜뉴스'의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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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글에는 "두 사람의 인연은 채널A '도시어부 팔라우 편'에서 시작됐고 함께 바다 위에서 같은 공간에 머물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생겼다"며 "추성훈에게 김새론은 단순한 동료를 넘어 딸 같은 존재라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듣고 누구보다 가슴 아파했다고 한다"고 쓰여있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26일 한경닷컴에 온라인상에 확산하고 있는 루머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송된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나 고인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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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새론 유족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사귀었다고 폭로했다.
김수혁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부터 1년여간 교제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유족 측은 이에 대해 재박박하며 가세연을 통해 김수현이 보낸 손 편지, 김수현이 김새론에 뽀뽀하는 사진,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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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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