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산불 피해복구에 5억 기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최장 6개월)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최장 6개월)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호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