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조리읍서 산불…헬기 투입해 진화 중 신민경 기자 구독 입력2025.03.26 15:55 수정2025.03.26 15: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26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당국이 진화 중이다.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현장에 헬기 등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상태다.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신민경 기자 한경닷컴 증권팀 신민경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산불진화 중 추락한 헬기…전신주 선에 걸려 26일 낮 12시51분께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서 산불 진화에 투입된 인제군 임차헬기가 추락했다. 공중 진화 중 전신주 선에 걸렸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고로 헬기 조종사 박 모 씨(73·경기 김포... 2 헬기 운항 중단에…의성군 "사곡 신감리→의성읍 산불 급속 진행" 26일 오후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산불진화 헬기가 추락해 헬기 조종사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자,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전국에 투입된 산불진화 헬기의 운항중지를 명령하면서다.이날 오후 의성군은 긴급 안전 ... 3 "소화기로 산불을? 우리 안쪽이 어떡해"…'옥바라지' 카페 난리 [영상]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청송군과 안동시로 번지면서, 인근 교정시설 수용자들의 긴박한 대피가 이뤄졌다.교정시설 내부의 불안한 상황이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자, 수용자의 연인과 가족들은 "우리 안쪽이(수감자를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