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동시 "풍천면 하회 1리, 2리 주민 대피명령" 이보배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5.03.26 20:35 수정2025.03.26 20: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 주변에서 산림·소방 당국이 건물과 나무 등에 물을 뿌리면서 산불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이보배 객원기자 구독하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안동시 "하회마을·병산서원 주변 주민에 대피 재난문자" 산불이 확산 중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경북 안동시는 26일 오후 8시 20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인금리 산불이 확산 중이라면서 인금 ... 2 지리산까지 번진 '산청 산불'…내일 비 예보에 진화 도움 기대 [종합] 경남 산청에서 발생해 하동으로 번진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7일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어 진화에 도움을 주는 '단비'가 될지 주목된다.26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3 영남권 산불 사망자 벌써 26명…1987년 통계 작성 이후 '최다' 우려 영남권을 덮친 거대한 화마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기준 이번 산불 사태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