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동시 "하회마을·병산서원 주변 주민에 대피 재난문자"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3.26 20:37 수정2025.03.26 20: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소방대원이 산불 불씨가 옮겨 붙지 않도록 마을 곳곳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안동시 "풍천면 하회 1리, 2리 주민 대피명령"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당국 "의성 산불, 하회마을 앞 5㎞ 접근…진화 총력" 닷새째 번지는 의성산불이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하회마을 코앞까지 근접하자, 산림당국이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선다.26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은 강풍을 타고 현재 직선거리로 안동... 3 안동 산불, 강풍 타고 확산…4052명 대피 중 경북 의성에서 안동으로 번진 산불이 계속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이어지고 있다.26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안동지역 산불영향 구역은 3만7천㏊로 추정됐다. 진화율은 52%다.잠정 집계치에 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