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제철소 8.5조 투자' 현대제철, 외형 성장에 긍정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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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권사 박성봉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이번 투자로 미국 내 현대차그룹 공장으로 판매되는 자동차 강판에 대한 관세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고 새로운 수요처 확보도 기대된다"며 "이에 그동안 줄곧 문제로 지적된 외형 성장 부재를 해결한다는 점과 장기적으로 탈탄소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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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대제철은 전날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8조5000억원을 들여 연간 270만t 규모의 자동차 강판 특화 전기로 제철소를 짓는다고 공시했다. 이 공장은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공장에서 생산될 차량용 철강재를 제조한다. 내년 9월 착공해 2029년 1분기까지 공장 건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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