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년고찰 경북 의성 고운사 가운루·연수전 모두 소실" 이민형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5.03.26 08:17 수정2025.03.26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속보] "천년고찰 경북 의성 고운사 가운루·연수전 모두 소실"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이민형 구독하기 바이오헬스부 이민형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하회마을·병산서원, 산불 위협 한고비 넘겼지만…"안심 못 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인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산불 위협에서 한숨 돌렸지만, 관계자들은 여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는 입장이다. 26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25일... 2 직접 주민 구하려 했나…영양군 이장 가족 산불 속 숨져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이장 내외가 치솟는 불길 속 고립 주민을 구하려다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경북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께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삼의리 등은 무선 통신이 끊... 3 "교도소도 대피 중"…계속된 산불에 수용자 500명 긴급 이송 산불이 밤사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질 조짐을 보이자, 교도소도 긴장했다. 법무부는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의 수용자 일부를 인근 교정기관으로 긴급 이송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선제 대응에 나섰다.26일 법무부에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