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산물 가격 하락세 지속…'풋고추' 작년보다 70% 싸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팜에어·한경 AI News>
    25일 기준 13개 품목 가격 하락
    오이 등 주요 작물 가격 급락
    농산물 가격 하락세 지속…'풋고추' 작년보다 70% 싸다
    26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25일 도매시장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3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당근, 풋고추, 오이, 대파, 포도이었다. 당근은 전주 대비 29.3% 하락한 kg당 1227원이다. 당근 생산 비중은 수입산 이 47.9%로 가장 높고, 제주 제주시(10.5%), 경남 밀양시(4.3%), 강원 평창군(4.1%), 제주 제주시(읍면)(3.9%) 순이다.

    풋고추는 kg당 3639원으로 전주 대비 24.4% 하락했다. 오이는 전주 대비 13.3% 하락한 2976원, 대파는 12.2% 하락한 1334원이었다. 포도는 11.1% 하락한 4065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17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풋고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70.8% 내린 kg당 3639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포도(44.3%), 대파(41.5%), 호박(33.2%), 고구마(28.1%)가 뒤를 이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0.1% 오른 172.77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AI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박종서 유통산업부 기자가 검수했습니다.
    박종서 기자
    문화부 수석 차장입니다.
    깊이 고민하고 알기 쉽게 쓰겠습니다.
    힘써 취재하고 읽기 쉽게 쓰겠습니다.
    새롭게, 다르게, 치밀하게

    ADVERTISEMENT

    1. 1

      [단독] 배추·무값 '고공행진'에…종자 30% 넘게 더 팔렸다

      올해 초 봄배추와 봄 무의 종자 판매량이 전·평년보다 최대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고공 행진하는 배추와 무 가격에 일선 농가가 반응한 결과로 풀이된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21...

    2. 2

      부추값 급등…1주일 새 20% 넘게 뛰었다

      부추가 전주 대비 20% 이상 올랐다. 풋고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반토막 미만으로 하락했다. 2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19...

    3. 3

      대파·풋고추 하락률 두자릿수…농산물 22개 품목 중 절반 내려

      18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2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하락폭이 가장 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