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 누적 5000대 판매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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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2번째 누적 5000대 판매왕
1993년부터 32년간 연평균 약 156대 판매
1993년부터 32년간 연평균 약 156대 판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 주어지는 영예다.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에 입사해 지난달까지 32년 동안 총 5016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이는 연평균 약 156대를 판매한 것이다.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깊은 신뢰로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에 그레이트 마스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30년 넘는 세월 동안 항상 곁에서 묵묵하게 응원해준 가족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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