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가성비 높은 고품질 도시락으로 '따뜻한 한 끼'
한솥도시락이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1993년 창업한 한솥도시락은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높은 메뉴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정규 도시락 메뉴 기준 평균 가격이 5936원으로 영양가 있는 따뜻한 한 끼 식사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엠브레인이 조사한 직장인 평균 점심값 9000원~1만원대에 비하면 약 30~40%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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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성비를 강조한 ‘막내 도련님’ 시리즈 3종(돈까스 막내 도련님, 제육 돈까스 막내 도련님, 칠리 찹쌀탕수육 막내 도련님)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 가격은 3800원(칠리 찹쌀탕수육 막내도련님)과 4200원(돈까스 막내 도련님, 제육 돈까스 막내 도련님)으로 한솥도시락 평균 가격보다 더 저렴하다.

한솥도시락, 가성비 높은 고품질 도시락으로 '따뜻한 한 끼'
한솥도시락이 가성비 높은 가격을 고수하는 것은 ‘고객 최우선주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된다. 한솥도시락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도시락을 제공하기 위해 신동진 단일 품종 무세미와 국내산 김치 등 엄선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가성비 높게 선보이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2019년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격을 유지하며 소비자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역사를 가진 한솥 지점은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815개점으로 확대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에도 고객님들이 부담없이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메뉴를 지속 개발하며 고객 만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