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프리미어, 개인 PB 넘어 법인·가문까지 포괄적 자산관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Premier)’를 통해 고객 중심 자산관리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 프리미어는 리테일 고객을 위한 ‘Premier 라운지(영업점)’을 비롯해, 자산가 고객을 위한 1:1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remier PWM‘, 가족·가문 단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Premier Family Office’, 기업가 고객을 위한 PB·IB 융합 서비스 ‘Premier PIB’, 투자·세무·부동산·상속 분야 전문가 그룹이 협업하는 ‘Premier Pathfinder’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산관리는 개인 영역이라는 생각을 과감히 탈피한 PIB센터의 움직임은 브랜드의 완성형이다. 2019년 출범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기준 자산 규모 8조원을 넘어섰다. 기존 개인 중심 PB 서비스를 넘어 법인과 가문을 아우르는 포괄적 자산관리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금융을 넘어서는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