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파이브, 진피층에 주입…미세주름 등 피부거칠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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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한국애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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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바이브는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히알루론산 제제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새로운 시술 옵션이다. 2023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북미 지역에 출시 된 후 글로벌에서 2번째이자 아시아 전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됐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천연 성분으로, 피부 속 깊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함으로써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를 개선한다. 1회 시술로 6개월 장기 지속 효과와 빠른 일상 회복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1개월 후 피부거칠기(ASRS) 반응률은 96.2%였으며, 최초 시술 이후 6개월 시점에 확인한 피부거칠기(ASRS) 반응률은 응답자 10명 중 5명(52.3%)에서 개선됐다고 나타났다. 피부 잔주름(AFLS) 반응률 또한 1개월차 시점에 89.4%를 보였다.
스킨바이브는 임상을 통해 양호한 내약성을 확인했고, 적은 다운타임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 마케팅 이병철 부장은 “스킨바이브로 최초 시술을 받은 10명 중 9명은 1일 내 일상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임상 결과 확인됐다”며 “스킨바이브가 제공하는 실질적인 변화와 긍정적인 영향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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