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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 배당락일 영향에 6%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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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 배당락일 영향에 6%대 급락
    삼성카드가 배당락일 영향에 26일 장 초반 주가가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일 대비 2900원(6.56%) 내린 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화재도 1.07% 떨어진 36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카드와 삼성화재는 오는 27일이 배당기준일이다. 삼성카드와 삼성화재 배당금을 받기 위해선 배당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인 전날(25일)까지 주식을 매수 및 보유해야 한다. 때문에 이날부턴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노정동 기자
    국내·해외 자동차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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